기관지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의 흡입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된 약물을 미세한 입자의 기체 상태로
바꾸어 환자의 호흡기를 통해 분무하여 약물이 환자의 폐까지 전달 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네블라이저는 주로 급작스런 호흡기 질환의 읍급 치료는 물론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낭포성 섬유증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약효 발현이 신속하고 경구투여에 비해 약물 부작용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사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블라이저를 통해 분무되는 약액의 평균 입자 크기가 약 0.5μm(마이크론)~5μm(마이크론)일 때 약액이 환자의
세기관지를 통해 폐까지 전달되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블라이저 선택시 네블라이저 성능 중에서 반드시
분무입자 크기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분무입자크기에 따른 약액 침착 부위
상기 그림에서 보듯이 약액 분무입자가 10~15μm(마이크론) 이상일 경우 대부분의 약물이 후두 및 비강 부위에
침착되고 5~10μm(마이크론)일 경우에는 기관 및 기관지에 침착되고 1~5μm(마이크론)일 경우 주로 폐에 침착되어
흡입 약물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0.5μm(마이크론)보다 작을 경우는 약액이 다시 체외로 배출 됩니다.
Sileo(실레오) 네블라이저
1 모든 Sileo(실레오) 네블라이저 본체는 공인된 시험기관(한국산업기술 시험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으로부터 분무입자 크기에 관한 시험, 전기, 기계적 안정성에 관한 시험, 전자파 안전에 관한 시험 등을 모두 통과하여 생산되는 제품으로 안전과 성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 Sileo는 라틴어로 “침묵을 지키다(Keep silence)"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Sileo54 (실레오54)
전국 주요 대학 병원에서 사용 중인 모델로 작동 중에도 매우 조용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모델입니다.
Sileo87 (실레오87)
Sileo54의 유사한 성능에 경제성과 실용성을 더한 스마트한 모델입니다.
Sileo plus (실레오플러스)
친근한 디자인에 사용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는 모델입니다.
2 Sileo 네블라이저 본체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네블라이저 킷트는 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을 통해 중금속, 과망간산 칼륨 환원성 물질, 자외선 흡수 물질, 증발 잔류물 및 용출액의 PH 및
성상을 측정하는 용출물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31989년 이래 네블라이저를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약 30년간 네블라이저를 공급해온 전통과 신뢰의 기업 맥진메디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있습니다.